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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종길 안산시장, 사람과 생명 존중하는 창의적 도시약속

신년기자회견 통해 생태와 환경이 도시와 조화이룰 수 있도록 노력

김현무 기자 | 기사입력 2016/01/06 [16:40]

제종길 안산시장, 사람과 생명 존중하는 창의적 도시약속

신년기자회견 통해 생태와 환경이 도시와 조화이룰 수 있도록 노력
김현무 기자 | 입력 : 2016/01/06 [16:40]

 

▲ 제종길 안산시장이 제 1회의실에서 신년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안산시 제공

 

제종길 안산시장은 지난 5일 오전 11시 브리핑룸에서 2016년 시정 계획에 대한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문 내용은 숲의 도시 실현, 사람의 중심의 안전하고 공정한 도시 조성,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활력 넘치는 도시 구축, 대부도를 보물섬으로 만들기 위한 블루이코노미 전략 추진, 공동체 회복과 발전을 위한 노력, 대형 시책사업 추진 등으로 사람과 생명을 존중하며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살기 좋은 창의적인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설명했다.

 

제 시장은 생태와 환경이 도시와 조화를 통해 시민에게 최대의 행복과 만족하는 살기 좋은 도시를 비전으로 해서 2030년까지 이 같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주민참여형 안전마을 만들기, 범죄 예방도시 디자인(CPTED)의 확대도입,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 등 안전안산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고 모든 차이와 차별을 공존으로 승화시켜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행정과 안산사이언스밸리를 새로운 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넘쳐나는 곳으로 육성하고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를 기술과 아이디어를 산업현장에 확산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방아머리 국가거점 마리나항과 해양안전체험센터, 해양스포츠 관련시설을 설치하고 국제적인 힐링컴플렉스 조성 추진, 시화호 뱃길 조성 등 대부도를 보물섬으로 만들기 위해 블루이코노미 전략, 세월호 피해가족과 시민이 함께 배려하면서 따뜻한 ‘안산 공동체회복과 발전’을 위해 노력, 90.89블럭 개발사업과 화랑역세권 개발사업 등 대형 시책사업들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제 시장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지는 시에서 일부 매입하는 것을 해양수산부에 제안했고 90블럭에 진행 중인 스마트팩토리 기반구축 사업을 안산사이언스밸리과 연계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90블럭 개발사업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2015년 연말에 시의회와 개발사업에 대한 여러 가지 논의를 거쳤고 이후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보다 자세한 설명을 하기 위한 시간을 가지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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