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 단원경찰서는 지난 18일 이재홍(50) 총경을 제29대 서장으로 맞이했다.
이 서장은 취임 소감으로 "안전과 소통 확보로 업무 처리와 함께 시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될 것"을 약속했다.
이어 "법과 원칙에 충실하고 시민을 섬김의 대상으로 공감과 배려가 있는 가장 안전한 시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경북 김천 태생의 이 서장은 지난 87년 경찰대 졸업 후 임관해 경기 광명서 수사과장, 경기청 치안지도관, 인천청 형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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