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다양한 연령대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스포츠가 바로 치어리딩"

(사)대한치어리딩협회 전남지부 목포시 청소년수련원에서 지도자 연수

김현무 기자 | 기사입력 2016/02/02 [13:07]

"다양한 연령대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스포츠가 바로 치어리딩"

(사)대한치어리딩협회 전남지부 목포시 청소년수련원에서 지도자 연수
김현무 기자 | 입력 : 2016/02/02 [13:07]
▲ 목포시 청소년수련원에서 연수를 바치고 수료증을 받은 회원들이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치어리딩협회 제공

 

(사)대한치어리딩협회 전남지부는 지난 1일 전남 목포시청수년수련원에서 KCA치어리딩 생활체육2급(PRIME COACH Ⅱ)지도사 연수를 치뤘다고 2일 밝혔다.
 
이 날에는 광주, 목포, 순천, 광양, 무안 뿐만 아니서울, 경기, 대구 등 전국에서 자격연수에 참여했으며 제1,2기 선배지도자들이 함께 보수교육을 받고 서로 응원하는 열기가 더해졌다.

 

경기도에서 연수에 참여한 김연경 지도자는 “치어리딩의 기본 및 말과 몸짓으로 자기표현을 할 수 있는 챈트가 매우 흥미로웠고 서로를 도와야만 만들어낼 수 있는 스턴트,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를 하나로 묶어 줄 수 있는 스포츠로 발전시킬 수 있는 일에 주인공이 되어 앞장서야겠다”고 말했다.

 

연수 장소인 목포시청소년수련원의 관계자는 “타이트한 훈련 중에도 지도자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어린아기를 데리고도 훈련에 참여 한 열정있는 지도자의 모습에 매우 감탄했다”며 인상깊은 모습을 알려줬다.

 

전남치어리딩협회는 광복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주최 [We,大韓프로젝트]대한민국응원콘텐츠공모 참여 및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홍보를 위한 솔저댄스 UCC를 제작, 2015 치어리딩아시아 오픈대회 일반부 동메달을 안겨오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한편, 전남지부의 조혜란 회장은 대한치어리딩협회의 중앙실버치어리딩 분과위원장으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실버치어리딩의 분야를 더욱 체계화시키고 고령화사회에 필요한 실버치어리딩 콘텐츠를 개발 보급, 실버치어리딩지도자 양성 등 전남지부를 통해 교육을 받은 지도자들에게 여러 가지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전남지부는 실내에서 뿐 아니라 추운날씨 가운데서도 야외 훈련을 강행하여 올바른 치어리딩스포츠 지도자로서의 정신을 심어주며 야외훈련 모습을 UCC에 담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 "다양한 연령대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스포츠가 바로 치어리딩"
  • 이동
    메인사진
    영화 '에로티즘 시나리오', 5월 2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