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영국인 절반이상 찰스보다는 윌리엄을 왕으로..

조현아 기자 | 기사입력 2011/04/11 [17:52]

영국인 절반이상 찰스보다는 윌리엄을 왕으로..

조현아 기자 | 입력 : 2011/04/11 [17:52]
영국인의 절반 이상이 찰스 왕세자의 아들인 윌리엄 왕자가 엘리자베스 여왕의 뒤를 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일 온라인 여론조사 사이트 패널베이스의 설문 조사 결과 조사 대상의 59%가 윌리엄 왕자가 할머니 엘리자베스 여왕의 뒤를 이어 왕이 되길 바란다고 응답했다. 특히 35세 미만 여성 78%가 윌리엄 왕자의 왕위 계승을 찬성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6주전 영국 국민 45%가 찰스 왕세자가 왕이 돼야 한다고 답한 ‘유거브’의 조사와는 다른 결과이다.

유거브 조사때는 응답자의 45%가 다음 왕은 찰스 왕세자가 돼야 한다고 답했고 윌리엄 왕자라는 답변은 37%에 그쳤었다.

또한, 윌리엄 왕자는 오는 29일 결혼식을 앞두고 결혼식 이색 하객 리스트가 주목받고 있다.

영국 유명 일요신문인 더 메일 온 선데이는 왕실 결혼식의 공식 하객리스트를 단독 입수했다며 윌리엄 왕자와 그의 약혼녀 케이트 미들턴의 예전 애인들이 모두 참석한다고 했다.

결혼식은 오는 29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경남본부 = 조현아 기자 newsshare@newsshare.co.kr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 도배방지 이미지

  • 한국유학생 추방위기..영국 정부서 대학 비자 권한 박탈해
  • 영국 폭동 전국 확산, 앞으로 어떻게?
  • 영국인 절반이상 찰스보다는 윌리엄을 왕으로..
  • 이동
    메인사진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5월 16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