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IS 테러 공포 유럽축구계 '술렁'

6월 10일 프랑스 유럽선수권 대회 보안 최고 수준

김현무 기자 | 기사입력 2016/03/23 [18:19]

IS 테러 공포 유럽축구계 '술렁'

6월 10일 프랑스 유럽선수권 대회 보안 최고 수준
김현무 기자 | 입력 : 2016/03/23 [18:19]
▲ 벨기에 축구국가대표 마르크 빌모츠 감독이 지난 22일 자국에서 일어난 테러로 훈련 중단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UEFA 홈페이지 캡처

 

 “브뤼셀 테러는 유럽선수권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가장 높은 수준의 보안을 유지해야 한다.”

 

[뉴스쉐어=김현무 기자]전 세계가 벨기에 브뤼셀 폭탄테러로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축구계가 잇단 애도 성명을 발표하는 등 비상이다.

 

지난 22일(한국시간) 자국에서 일어난 연쇄 폭탄 테러로 벨기에 대표팀은 오는 29일 포르투갈과 A매치가 예정된 상태지만 테러 위협으로 훈련을 취소했다.

 

곧이어 벨기에 축구협회까지 나서 테러로 인한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해 말 파리에서의 테러로 가뜩이나 공포심이 팽배해 있는 가운데 프랑스와 인접한 벨기에에서 또다시 참혹한 일이 발생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
 
한편 개막이 6월 10일인 프랑스에서 열리는 유럽선수권이 수많은 인파가 몰려 혹여 테러의 표적이 될까 걱정이 이어져 차질이 벌어질까 유럽축구계가 술렁이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IS 테러 공포 유럽축구계 '술렁'
  • 이동
    메인사진
    '수지맞은 우리' 함은정X강별, 두 자매의 숨 막히는 옥상 대치 ‘흥미진진’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