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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계곡] 여름 피서지 계곡 취향따라
원주의 계곡 6곳 추천
 
안주은 기자 기사입력  2016/07/05 [23:34]

관음사/국형사 계곡

 원주시 행구동

 033-737-5523

 

▲ 기암괴석과 청정한 계곡수로 경관이 뛰어난 관음사 계곡 (사진제공=원주시)     © 안주은 기자


태백산의 허리에서 남쪽으로 뻗은 차령산맥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치악산국립공원은 인접한 산간계곡으로 국형사, 관음사, 보문사, 연암사 등 이름난 사찰이 소재해 있으며, 기암괴석과 청정한 계곡수 등 경관이 뛰어나 여름 피서객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계곡이다.
 

구룡사계곡
원주시 소초면 학곡리
033-737-5502

 

▲ 치악산에 위치한 원주시 구룡사계곡 (사진제공=원주시)     © 안주은 기자

  
은혜갚은 꿩의 전설로 친숙한 치악산(1,288m) 구룡사계곡은 계곡 가득히 넘쳐흐르는 시원한 물줄기가 인상적이다. 구룡계곡은 깊고 평탄하면서도 무성한 수림으로 덮여 있어 수량이 많고 맑은 계류가 사철 독특한 멋을 지닌다. 뛰어난 경관과 함께 아름다운 전설도 지니고 있어 구룡폭포의 9마리용과 의상대사의 이야기가 구룡사의 창건내력을 전해주며 어진 선비의 목숨을 구해준 은혜갚은 까치의 전설에서 유래된 이름 치악산이다.
 
쉴만한 곳으로는 주차단지를 벗어나 2~3분 거리인 구룡교에서 절입구까지 어느 곳이나 좋고 구룡폭포를 지나 선녀탕 세렴폭포까지 오르는 계곡도 신선하고 경관이 아름답다. 그러나 계곡이 긴 점을 감안, 가족 나들이시엔 돌아내려오기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는 것이 별무리가 없다. 영동고속도로 새말IC 에서 불과 10분거리로 6.5km이다.
 
큰산 깊은 계곡이지만 고속도로에서 쉽게 이어지는 구룡계곡 가는 길은 고속 도로를 달리고 난 뒤에 맞는 맑은 공기가 코가 찡하도록 싱그러워 차멀미의 피로쯤은 말끔히 씻어줄 만큼 유별나다

 

천은사계곡

원주시 귀래면 귀래리
033-737-5506

▲ 산림욕을 즐기기 안성맞춤인 원주 천은사 계곡(사진제공=원주시)     © 안주은 기자

 

원주에서 충주방면으로 20km지점의 양안치고개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충주로 향하는 원주의 관문인 양아치고개를 굽이 돌아 오르면 백운산 남쪽에 위치한 귀래면 이곳 정상에서 약 5백여m 가량 19호선 국도를 타고 내려 가면 오른쪽에 조그만 천은사계곡에 다다른다. 지금은 천은사계곡으로 불리지만 30년 전만 해도 이곳은 명주굴로 불리었다.
 
이 계곡 아래쪽 20여 가구 마을 사람이 옹기종기 모여살면서 비가 안오면 제사를 지냈던 곳이 바로 이 명주굴이다. 명주굴은 명주실 한 타래를 풀어 연못에 넣으면 모두 들어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지금은 천은계곡이 개발되고 난 후 모습을 감췄다고 한다. 입구를 지나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소나무 등 잡목이 계곡과 함께 빽빽히 어우러져 산림욕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입구부터 천은사까지 약 5백여m 가량 구간에는 대부분 넓은 바위에 맑고 청아한 물이 흘러 가족단위의 휴식공간으로도 매우 적합한 곳이다 또 천은사까지의 산길은 대체로 잘 다듬어져 있다

 

백운계곡
원주시 귀래면 귀래리
033-737-5506

▲ 귀운저수지와 천은사계곡이 인접한 원주시 백운계곡 (사진제공=원주시)     © 안주은 기자


 원주에서 충주방면으로 21km지점의 양안치고개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귀운저수지(낚시)와 천은사 계곡이 인접하고 있다.
 
계곡내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암반위에 흐르는 깨끗한 물과 울창한 숲은 피서와 더불어 삼림욕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며 백운산 정상까지 가는 등산로가 있다.
 

용수골계곡
원주시 판부면 서곡4
033-737-5508

▲ 가족단위 휴식공간으로 적합한 원주 용수골계곡(사진제공=원주시)     © 안주은 기자


원주에서 남쪽으로 10km지점의 백운산 줄기에 위치하며 원주시내에서 시내버스로 15분 가량 가다보면 닿을 수 있는 용수골의 정확 한 위치는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이다. 용수골의 초입새 후리사마을은 집집마다 고풍스러움을 간직하고 있어 도시생활에 찌든 심신의 묵은때를 말끔하게 벗기기에 충분하다.
 
용수골의 명칭은 백운산 소용소라는 곳에서 용이 승천해 용소골이라 했는데 이 말이 전해지다가 용수골로 바뀌었다고 한다. 후리사를 지나면 널따란 풀밭이 나타나는데 삶지 않고 그 자리에서 무쳐먹어도 독성이 없다는 고사리, 취나물, 더덕 등이 야생했다고 한다.
용수골계곡은 가족단위 휴식공간으로 적합한 곳으로 원주시에서 하절기만 마을관리 휴양지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2km정도를 오르다보면 명경지수와도 같은 물줄기가 비단폭을 이룬다. 용수골의 빼놓을 수 없는 명소는 백운산입구 쪽의 작은 용소와 1km를 더 올라가 산 우측에 위치한 큰 용소이다.
백운산의 작은 용소와 큰 용소에서 흐르는 맑은 계곡물이 합수되는 곳을 중심으로 계곡과 그늘이 우거져 있는 곳으로 백운산 정상까지 가는 등산로가 있어 가족단위 휴식공간으로 적합한 곳이다.
 

금대계곡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033-763-5232

▲ 원주시에서 가장 가까운 자연휴식공간 원주 금대계곡(사진제공=원주시)     © 안주은 기자


금대리에는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기차철로가 굴속에서 한번 회전하여 고도를 높여가는 또아리굴이 있는데, 이를 회전글, 회전터널, 회륜굴이라고 하며, 그속에 종류동굴이 있어 관광지 개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는 원주시의 동남방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대천을 따라 치악산과 백운산의 협곡으로 이뤄진 수려한 계곡을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고, 원주시에서 가장 가까운 자연 휴식공간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시내에서 버스로 20, 승용차로 10여분이 소요되는 근거리에 있고 중앙고속도로 신림 IC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지리적 접근이 용이하며, 가까운 곳에 강원도 특유의 숯가마 황토찜질 체험도 할 수 있으며 어르신들이 만들고 계신 짚풀 공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기사입력: 2016/07/05 [23:34]  최종편집: ⓒ NewsShare 뉴스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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