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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궁협회, “주몽의 후손이 여기 있어요”

참석자 200여 명과 함께 '88 세계한궁의 날 제정 및 선포식' 가져

김현무 기자 | 기사입력 2016/08/08 [23:53]

세계한궁협회, “주몽의 후손이 여기 있어요”

참석자 200여 명과 함께 '88 세계한궁의 날 제정 및 선포식' 가져
김현무 기자 | 입력 : 2016/08/08 [23:53]
▲ 8일 안산대학교 비지니스센터에서 허광 세계한궁협회장이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 김현무 기자

 

[뉴스쉐어 = 김현무 기자] 세계한궁협회는 8일 경기 안산시 상록구 소재의 안산대학교 비즈니스센터에서 ‘88 세계한궁의 날 제정 및 선포식’을 진행했다.

 

자리에는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궁인 지도자와 관계자, 세계생활체육연맹회, 전북한궁연합회, 싸카, 한국통일문인협회, 부천시 시니어 한국연합회, 인성실천 범국민연합회, 한국문화컨텐츠 라이선싱 등에서도 함께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한궁기본건강 범국민운동과 한궁가족스포츠 인성실천운동을 통해 노인의료비절감, 건강백세, 체력·인성·지혜·운동 등 화목한 관계를 위한 한궁건강인성실천 범국민운동을 함께 해 줄 것을 참석자들에게 호소했다.

 

선포식을 마친 후 허광 세계한궁협회장은 “오늘 8월 8일 한궁의 날 지정은 매우 의미가 있는 날이다. 팔팔(88)은 화합, 전진, 소통, 배려 등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염원이 담긴 뜻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노인 인구 650만여 명과 장애인 450만여 명, 유소년 400만여 명 등 이들이 제대로 운동할 수 전통생활체육이 없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오는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 목표를 꿈꾸며 있다”며 한궁건강인성실천 범국민 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피력했다. 

 

한편, 한궁은 창시자 허광에 의해 만들어진 전통생활체육종목으로서 홍익인간의 이념과 국민의 건강, 가정의 행복, 사회의 평화와 모든 계층의 사람과 화목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노력을 해오고 있다.

 

▲ 8일 안산대학교 비지니스센터에서 세계한궁의 날 제정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이들이 현수막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 김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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