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물자원관, 젊음과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항산화 물질’ 규명주름개선, 미백 등과 같은 기능성 화장품과 기능성 건강보조식품개발 등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
요즘 ‘항산화 물질’이라는 단어를 자주 접해보았을 것이다. 젊음과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이 물질과 관련해 최근 국립생물자원관이 특허 출원을 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10년도 「자생 유용 하등식물 자원화 연구」를 통하여 자생 해조류 ‘잔가시모자반’으로부터 신규 천연 항산화화합물을 규명하였다고 밝혔다.
잔가시모자반은 산업화와 자원화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은 우리나라 자생 해조류로 울릉도, 부산, 남해, 완도, 제주도, 황해도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추후 지속적으로 국내 자생 생물종에 대한 천연물 관련 연구를 통해 국가 생물자원산업 발전에 토대가 되는 원천재료 확보 등의 생물자원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본부= 조현아 기자 newsshare@newsshare.co.kr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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