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최태준 두번째 열애설 결국…"열애 인정"
한도경 기자 | 입력 : 2018/03/07 [12:48]
박신혜·최태준 연상연하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열애설이 터진 불과 몇 시간 만에 인정함으로써 배우 박신혜(28)와 배우 최태준(27)이 교제 중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최태준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에서는 7일 "친구 사이였던 최태준 박신혜 두 사람이 지난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중앙대 연극학과 선후배 관계이자 한 살 차이인 최태준 박신혜 두 사람은 원래 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최태준 박신혜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해외 여행지에서 만난 모습이 포착이 됐고, 5월 수목원에서 함께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번 열애설 또한 사실무근이라는 소속사의 반응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번에는 믿을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결국 두 사람은 열애설을 인정했다.
박신혜는 2003년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상속자들’, ‘피노키오’, ‘닥터스’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지난해 영화 ‘침묵’에 출연했다. 최태준은 2001년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해 ‘옥중화’, ‘미씽나인’, ‘수상한 파트너’ 등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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