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조손가정에 사랑나눔 기술봉사 진행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 추천받아 기초생활수급자 조손가정 방문해 봉사
[뉴스쉐어=안미향 기자]지난 17일 부산시설공단 교량사업단 직원 13명은 해운대구 우동1로 진모씨의 가구를 방문해 ‘해피울타리 기술봉사’에 나섰다.
이번 봉사는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기초생활수급자 조손가정을 선정했다.
이날 진모씨의 가정을 방문해 각종 노후전기, 조명장치 점검 및 교체, 노후 누수 창문의 하이샤시 교체와 갈라진 창틀 방수처리 및 도색을 실시했다.
또한, 악취 제거와 여름철 해충발생 방지를 위한 방역 실시와 주거지내 쓰레기 정리, 세탁기 등 폐가전 수거정리도 도왔다.
부산시설공단은 올해 3월부터 지난 17일까지 12차례에 걸쳐 사랑나눔 기술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매번 10명에서 18명의 직원이 봉사에 참여한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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