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녹색생활과학교실을 우수협력기관으로 선정해고양시 녹색생활과학교실 경연대회 우수협력기관 선정
고양시(시장 최성)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고 고양시와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운영하는 2010년도 녹색생활과학교실을 혁신적으로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녹색생활과학교실은 전국적으로 43개 기관이 운영하고 있는데, 고양시는 22개 동 주민센터 등에서 32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1만3,000여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05년부터 10개소를 운영해왔으나 학생들에게 호응이 좋아 매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부모님들의 생활과학교실에 대한 열의가 높아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소외계층의 자녀와 한부모가정 등에게는 녹색생활과학교실 2개 시설(동녘아동복지센터, 꿈틀이아동복지센터)에서 11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하여 소외계층 자녀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생활과학교실 운영에 참여하여 과학기술에 대한 원대한 꿈과 희망을 주어, 미래의 과학기술자를 양성하는 데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고양시와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녹색생활과학교실에서는 소외계층 자녀 11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하여 미래의 과학기술자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경기 = 박명희 기자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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