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부개3동, 이웃돕기 온정 이어져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덕), 길주노인협의회(회장 박근태), 홈플러스 익스플레스 부개점에서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힘 모음
박인화 기자 | 입력 : 2011/04/20 [18:04]
인천시 부평구 부개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형찬)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덕), 길주노인협의회(회장 박근태), 홈플러스 익스플레스 부개점에서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힘을 모았다고 전했다.
위 단체들은 부개3동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과 독거노인 가정 20세대에 반찬(30만원 상당)과 라면 200개를 올 4월부터 매달 전달하기로 하고 지난 19일 올해 첫 번째 반찬을 전달했다고 한다.
반찬나누기는 지난달 주민자치위원회가 비용을 부담하고 새마을 부녀회가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기로 하였는데, 소문이 퍼지면서 길주노인협의회가 평소 한 푼 한 푼 모은 성금으로 라면 100개를 매달 같이 지원하기로 하였고, 홈프러스 부개점에서도 라면 100개를 매달 지원하기로 하는 등 훈훈한 정이 이어져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한다.
인천본부 = 박인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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