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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 정일우, ‘스케줄러 축하쇼’ 촬영 현장 사진 공개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11/04/21 [01:16]

‘49일’ 정일우, ‘스케줄러 축하쇼’ 촬영 현장 사진 공개

장선희 기자 | 입력 : 2011/04/21 [01:16]
SBS드라마 스페셜 <49일>의 지난 10회분에서 드디어 신지현이 진정한 눈물 한방울을 처음 얻으며, 눈물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져가는 가운데 송이경으로 빙의된 신지현에게 첫눈물을 얻은 기념으로 ‘축하쇼’를 해주는 스케줄러(정일우 분)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기대감 또한 커져가고 있다.

SBS <49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배우 정일우의 촬영 현장 사진에서 그가 맡은 ‘스케줄러’는 체크무니 자켓과 칠부바지로 발랄함을 표현하고, 축하쇼답게 꼬깔모자와 은색 응원수술까지 들고 해맑게 웃고 있다. 축하송을 불러주는 듯한 그의 표정과 포즈 또한 무척 귀엽다. 이어, 송이경(이요원 분)으로 빙의된 신지현이 기쁨에 벅찬 마음을 표현이라도 하듯 스케줄러(정일우 분)를 끌어안는 모습까지 공개돼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관련 사진은 평균 20만건이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

▲  SBS <49일> 공식홈페이지에 공개된 사진.        © 장선희 기자

‘스케줄러 축하쇼’ 촬영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경이가 안았을 때, 스케줄러는 가슴 덜컹 했을까요?”, “두 배우 모두 천진난만한 표정에 저까지 신나네요. 표정 연기 참 좋아요”, “꼬깔모자에 응원도구까지.. 다른 스케줄러들도 이런 축하쇼를 해줄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무척 기대했다.

서울 숲에서 촬영된 ‘스케줄러 축하쇼’ 장면은 벚꽃놀이를 위해 모인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진행됐다. 현장에 함께한 SBS콘텐츠허브 관계자는 “많은 인파들 사이에서 깨방정 원맨쇼를 해야했던 정일우는 ‘여기 아무도 없다’고 혼자 주문을 걸기도 하는 등 쑥스러움을 이겨내려 무척 노력하는 모습이었다. 두 배우 모두 자꾸만 웃음이 터져 NG가 나기도 했지만, 순조롭게 진행돼 빠르게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경기동북부본부 = 장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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