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여자역도 사상 최초로 +75kg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경기도 홍보대사 장미란 선수가(고양시청, 23세) 27일 오전 11시에 경기도청을 방문한다.
이번 장 선수의 경기도청 방문은 교통사고 후유증과 부상을 무릅쓰고 후배 선수들의 쿼터를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하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낸 경기인의 기상을 높인 점을 치하하여 김문수 지사가 장미란 선수를 위하여 마련한 자리이다. 장 선수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09 세계여자선수권대회,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75kg에서 최강자로 나섰다. 서울본부 = 장선희 기자 newsshare@newsshare.co.kr 보도자료 = newsshare@newssh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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