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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정우성에 직접 사과 “과거 일 말하지 못해 미안하다”

정우성이 아직 이지아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남아 있다

최현향 기자 | 기사입력 2011/04/24 [20:39]

이지아 정우성에 직접 사과 “과거 일 말하지 못해 미안하다”

정우성이 아직 이지아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남아 있다
최현향 기자 | 입력 : 2011/04/24 [20:39]
이지아(본명 김지아, 33세)가 전 남편 서태지(본명 정현철, 39세)를 상대로 위자료와 재산분할 소송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공식 연인 정우성에게 전화를 걸어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한 매체는 이지아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지아가 정우성에게 연락해 자신의 과거 일에 대해 말 하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사과했으며, “과거 일로 인해 정우성에게 피해가 가게 된 것에 대해 너무 미안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현재 두 사람 모두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며 “자신의 과거 일로 인해 연인인 정우성이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해서도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 정우성, 이지아     © SBS

한편 정우성은 서태지와 이지아의 법적부부·이혼소식을 접한 후 충격으로 예정되어 있던 자신의 생일파티를 전면 취소하고 외부와의 접촉을 피하고 두문분출하고 있으며, 생일날은 소속사 대표와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의 한 측근은 “정우성이 아직 이지아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남아 있다”며 “지금은 굉장히 혼란스럽고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아직 이지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정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또한 정우성 소속사 관계자는 한간에 떠도는 “정우성과 이지아의 결별설은 추측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한편 정우성과 이지아는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지난 3월 공식 연인을 선언했다.
 
대구경북본부 = 최현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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