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는 강릉시 관내 중·고등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방송뉴스 실습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제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와 헬로TV영동방송과 함께 하는 방송뉴스 제작 프로그램으로, 방송제작에 관심이 있는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방송뉴스의 구성, 취재, 리포팅, 뉴스편집, 촬영 등으로 구성되며, 헬로TV영동방송국의 현직 프로듀서와 뉴스기자가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이 방송국 시스템을 직접 활용하는 실습시간도 마련되는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1월18일부터 1월26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11일 오후부터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
www.gnmedia.or.kr)를 통해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맞아 미래의 방송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강원본부 = 조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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