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라노 이해원  [제공=뉴에라프로젝트]

[뉴스쉐어=김영봉 기자] 소프라노 이해원의 첫 CCM 음원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해원의 디지털 싱글 ‘Jesus in my diary (지져스 인 마이 다이어리)’ 타이틀곡 ‘당신의 일기 되길’은 지난 27일 발매 직후부터 현재까지 멜론, 지니뮤직,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CCM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당신의 일기 되길’은 발매 직후 멜론 CCM TOP100 차트 2위, 지니뮤직 CCM 차트 2위, 벅스 CCM/종교 차트 3위에 오르며 현재까지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해원은 클래식과 CCM의 신선한 만남을 이끈 ‘Jesus in my diary’ 발매와 함께 주요 음원 사이트 메인을 장식한 데 이어 차트 최상위권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중음악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 나원주와 작사가 김지향이 참여해 대중과의 접점을 높인 것이 이해원의 CCM 음원이 사랑받는 이유 중에 하나다. 여기에 이해원의 뛰어난 곡 해석력과 독보적인 보컬 연주력이 선배 음악가들과의 음악적 시너지를 통해 한층 고급스러운 음악을 완성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해원의 첫 CCM 음원 ‘Jesus in my diary’는 차트에서의 유의미한 성과가 보여주는 대로 리스너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클래식을 베이스로 한 CCM 음원이란 점이 리스너들에게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가며 이해원의 새 출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해원의 ‘Jesus in my diary’는 타이틀곡 ‘당신의 일기 되길(Jesus in my diary)’을 비롯해 ‘주 사랑이 나를 숨 쉬게 해’, ‘한 달란트’까지 총 3개 트랙이 수록된 CCM 음악이다. 이해원은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보이스와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통해 음악을 사랑하고 삶에 진실된 사람들에게 겸손한 고백을 전한다.

한편, 이해원은 ‘Jesus in my diary’를 통해 힘겨운 시간을 견디고 있는 사회 구성원들에게 위로와 평안을 전하는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