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우, 첫 공식 팬클럽 '한아' 오늘(8일) 모집 시작... "한승우와 팬들은 언제나 하나"
한승우, 솔로 데뷔 3년 만에 공식 팬클럽 1기 창단... 본격적 팬 소통 예고
김영봉 기자. | 입력 : 2024/04/08 [20:58]
▲ 한승우, 첫 공식 팬클럽 [제공=IS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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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김영봉 기자] 가수 한승우가 솔로 데뷔 후 첫 공식 팬클럽을 모집하고 본격적인 팬 소통에 나선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한승우가 오늘(8일)부터 '한아(HAN_A)' 1기 모집을 시작, 솔로 데뷔 3년 만에 첫 공식 팬클럽을 창단한다"고 전했다.
한승우가 팬들과 직접 소통해 완성한 공식 명칭 '한아(HAN_A)'는 발음 그대로 한승우와 팬들은 언제나 '하나'라는 뜻과 함께 '한(HAN)'승우의 1호 팬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한승우는 이번 멤버십 모집을 통해 '한아'와 보다 가까이서 만나며 활발한 팬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한승우 공식 팬클럽 '한아' 1기는 오늘(8일) 오후 2시부터 4월 29일 오후 6시까지 한승우 오피셜 플랫폼(HAN SEUNG WOO OFFICIAL PLATFORM)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가입자는 국내 공연 진행 시 선예매 및 팬클럽 부스 이용, 온·오프라인 이벤트 우선 참여 권한이 주어지는 등 약 1년 간 풍성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승우는 지난 2020년 첫 솔로 앨범 'Fame(페임)'을 발표, 지난해에는 미니 3집 ’FRAME(프레임)‘으로 아이튠즈 6개국 톱 5를 기록하고 아시아 7개 도시 투어를 성료하는 등 독보적 솔로 아티스트로 글로벌한 존재감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