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 “저 댄스 가수 출신이예요.” 데뷔곡, ‘기다려 늑대’ 뒤늦게 화제
민효린,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서 2007년 가수 데뷔시 데뷔곡 ’기다려 늑대‘를 열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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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효린 “저 댄스 가수 출신이예요.” 데뷔곡, ‘기다려 늑대’ 뒤늦게 화제민효린,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서 2007년 가수 데뷔시 데뷔곡 ’기다려 늑대‘를 열창해
배우 민효린의 가수 데뷔곡 ‘기다려늑대’가 누리꾼 사이에서 뒤늦게 화제다. 민효린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지난 2007년 가수로 데뷔했을 당시의 데뷔곡 ’기다려 늑대‘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우주에서 온 소녀 콘셉트였기 때문에 비닐 소재 의상을 입거나 인터뷰를 자제하는 등 신비주의 전략으로 활동했다"고 소개하며, ‘기다려 늑대’를 노래 할 때마다 옷에 땀이 차서 고생했던 고충을 털어놓았다. 또한, 그 당시 가수 데뷔 홍보를 위해 매니저와 의도적으로 유명 남자가수와의 열애설을 유포했다는 소문을 언급하며, 답답했었던 속내를 여과없이 드러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새롭게 시작되는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의 네 주연배우들이 총출동하여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인천본부 = 장반석 기자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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