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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이소라 넘버원 소름돋았다” 시청자들도 감동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11/05/09 [13:01]

보아, “이소라 넘버원 소름돋았다” 시청자들도 감동

장선희 기자 | 입력 : 2011/05/09 [13:01]
이소라가 지난 8일 MBC ‘나는 가수다’에서 보아의 히트곡 넘버원을 새롭게 해석해 부르자 보아가 자신의 노래 ‘넘버원’을 ‘나가수’에서 이소라가 부른 것에 대해 "소름 돋았다"는 감상평을 남겼다.

▲  '이소라 넘버원' 의 무대   사진/ MBC 화면캡쳐                      © 장선희 기자

보아는 9일 자정께 자신의 트위터에 "이소라 선배님의 넘버원 소름 돋았어요. 멋지게 재해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자극되는 하루!"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보아는 “이소라 선배님의 마침내도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그 노래도 이젠 내년이면 10살이네요. 아직도 사랑 받는 노래를 가지고 있다는 게 매우 행복해요”라는 글을 남기며 감동을 전했다.

▲  보아 트위터.      © 장선희 기자

이날 방송된 나가수에서 이소라는 무대에 오르기 전 "여자분들이 들으시면 좋다라는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며 "조금 편곡을 달리해서 이런 장르도 어울리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며 선곡의 배경을 전했다.

댄스곡인 보아의 넘버원을 모던록으로 편곡해 파워풀하고 신선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소라의 표정연기와 아름다운 음색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재기발랄하면서도 파워풀했던 보아의 '넘버원'은 이소라의 목소리가 덧씌워져 색다른 곡으로 재탄생했다” “역시 명곡이다” 라며 이소라의 무대와 보아의 곡에 대해 호평을 남겼다.

경기동북부본부 = 장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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