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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프로포즈 재녹화 불참, '건강이 안좋아서'

박지영 기자 | 기사입력 2011/06/02 [14:51]

이소라 프로포즈 재녹화 불참, '건강이 안좋아서'

박지영 기자 | 입력 : 2011/06/02 [14:51]
지난 1일 중앙대학교 아트센터에서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재녹화가 있었다.

하지만 이소라는 이날 재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이소라의 견강이 호전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불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이소라의 대타로 가수 윤종신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5월 25일에 있었던 ‘이소라의 두 번째 프러포즈’ 녹화 당일 이소라는 40도에 달하는 고열로 몸살을 앓으며 목소리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 건강 악화임에도 방송을 하고 싶다고 제작진에게 전하였다. 하지만 이소라의 건강을 걱정한 제작진은 당시 게스트로 출연 중이던 김제동을 진행자로 긴급 섭외해 녹화를 진행했었다.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는 지난 1996년 방송을 시작해 2002년까지 KBS 2TV에서 방영됐던 ‘이소라의 프로포즈’가 부활한 것이다. ‘이소라의 프로포즈’는 라이브 콘서트 토크쇼의 전형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기에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역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었다.

이소라 측은 “콘서트 강행과 MBC ‘나가수’ 녹화를 병행하다보니 건강이 좋지 않아 부득이하게 녹화에 불참할 수밖에 없었다”며 이소라의 건강 상태가 심각하며 정밀진단의 필요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소라가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재녹화에도 불참하자 누리꾼들은 “나가수 스포일러로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것 같다”, “얼른 나아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포커스팀 =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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