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은 12일, 광산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제1회 한국광해관리공단 사진공모전’을 오는 18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금번 사진공모전의 주제는 크게 광산지역 개발로 인한 환경피해 현장·복구 현장과 광산지역 및 폐광지역의 일상·폐광지역 대체산업 개발 등 크게 3가지이며, 국내 폐광지역 진흥지구 내에서 촬영한 사진만 응모가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1인 5점 이내 2560×1950pixel 이상의 크기 JPG파일로 한국광해관리공단 사진공모전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사진작가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작품표현의 독창성, 예술성, 소재의 적합성, 표현능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오는 24일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상자 16명에게는 금상 300만원(1명) ▲은상 150만원(1명) ▲동상 100만원(1명) ▲가작 30만원(2명) ▲미래코상 20만원(10명) ▲네티즌상 20만원(1명)등 총 8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오는 31일에 열린다. 한국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광해 관리 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광산을 소재로 한 우수한 사진을 적극 발굴하여 탄광 및 폐광지역의 인식 변화를 추구하며, 폐광지역 대체산업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사진공모전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강원 본부 = 이은희 기자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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