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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워지고자 하는 여성의 욕구는 본능이라 할 수 있다. 현대 여성이 바라는 미인상은 바로 피부미인. 촉촉해 보이는 화장법인 물광 메이크업을 하는가 하면 도자기 같은 피부를 연출하는 화장법이 유행이기도 하다.
부산 경성대학교앞 아이리스 피부샵의 이한나 실장에게 봄에서 여름으로 가고 있는 이 시간의 피부관리법에 대해 들어 보고 눈부시게 환한 태양만큼 환한 피부로 거듭나 자신있는 얼굴을 만들는 비법을 들어본다. 뜨거운 태양이 피부를 위협하는 여름이 오고 있다. 여드름이 있는 지성피부들은 번들번들 해지는 피부 때문에 고민일 것이고, 수분이 부족한 건성피부들은 자외선으로 생길 색소침착등 으로 노심초사 할 것이다. 유비무환! 여름이 오기 전 쉽고 간단한 피부관리법으로 자외선에도 끄떡없는 피부를 만들자! 첫째, 자외선차단. 아무리 강조 해조 지나치지 않다. 여름자외선의UV-A,B는 피부노화의 원인이 된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 끈적임이 싫어 자외선 차단제를 무심코 지나친다면 피부트러블 뿐 아니라 피부속 깊숙이 자외선이 침투해 색소침착 및 콜라겐 층을 파괴, 탄력과 주름에 영향을 준다. 자외선 차단제의 끈적임이 싫다면 메트한 팩트형식의 썬밤이나 덧바를 수있는 썬 미스트,썬 스프레이등의 제품을 스마트하게 이용해 보자.
둘째,이중세안. 지친 여름, 귀찮다고 한번에 씻어 내는 것은 노페물을 모공 속에 그대로 두는 것이다. 땀과 먼지로 뒤 썩 인 피부 노페물은 물만으로 씻어 낼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지성피부라면 산뜻한 로션 타입의 1차 클렌징을 건성피부라면 보습감이 우수한 오일타입의 1차 클린징으로 노페물을 제거하자. 그리고 식물 보습성분이 함유된 2차 폼클린징으로 깨끗이 씻어 낸다면 뽀송뽀송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셋째, 딥클린징. 흔히들 각질제거 라고 한다. 많이 알려져있는 것이 스크럽제품이다. 하지만 여름철 과민한 피부에 스크럽을 쓴다면 자극받은 피부에 스크레치를 내는 격임을 명심하자. 유뷴기가있는 지성피부의 경우 AHA,BHA 성분이 함유된 필젤을 써서 마일드하게 피부를 정돈 하는것이 좋다. 건성피부나 노화된 피부 , 복합선 피부에는 식불성 효소 성분의 딥클린징이나 고마쥐타입의 딥클린징을 쓰면 보습을 주면서 자극 없이 피부를 정돈할 수 있다. 넷째, 유수분 밸런스. 여름철 피부케어에서 제일 중요한 포인트이다. 낮동안 비되었던 유분을 적절히 제거해주고 충분한 보습이 되어야 한다. 피부는 단순히 수분증발을 방지 하기 위해 보호막을 형성 한다고 해서 건강해지지 않으며 유수분 밸런스가 잘 유지 되어야만 어려보이는 동안피부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도와주는것 이 바로 유분이다. 유분은 피부보호막과 같아서 낮동안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이렇듯 수분과 유분의 이중보호막을 형성하는 것이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최적의 스킨케어인 셈이다. 점점 강해지는 태양과 사무실의 차가운 에어컨 바람이 내 피부를 상하게 할 수도 있다. 자신만의 피부타입에 맞는 똑똑한 스킨케어로 여름이 오기전 피부미인으로 거듭나 보자. 부산본부 = 이혜숙 기자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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