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부평문화사랑방에서 내년 1월 5일(수) 저녁 7시에 소월아트심포니오케스트라의 해맞이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소월아트심포니오케스트라는 삼육대학교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윤용운, 플루트연주자 김수연, 홍안나, 오보에연주자 이희승으로 구성됐다.
이번 해맞이 음악회는 사람들 귀에 친숙한 엘가의 “사랑의 인사”와 바하 모음곡 제2번 중 “폴로네이즈”,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아이네 클라이네 나하트무지크”,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드보르작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로 관객들의 귀와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공연시간은 60분이며, 좌석은 총 170석으로 관람료는 성인, 청소년, 어린이 모두 3,000원이다. 입장 시 부모님 동반 하에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하다.
부평문화사랑방은 부평구 갈산2동 주민센터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문화사랑방(032-509-599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본부 = 박인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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