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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 ‘승승장구’에서 故 이만희 천재감독의 딸인 이혜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가족사를 공개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이혜영은 연극배우로 데뷔하여 1980년대 한국영화를 빛낸 귀중한 여배우로서 자신의 아버지인 이만희 감독의 영화를 동경했던 시네마 키드이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혜영은 과거 활동 모습에서도 완벽한 배우의 자태를 뽐냈다. 연극으로 데뷔했고 영화인으로 발돋움하면서 그녀는 그 아버지의 후광이 아니어도 그 누구보다 빛났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영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나는 내가 배우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배우인 줄 알았다”고 말해 어릴 적부터 타고난 배우의 자질을 가지고 있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혜영은 이날 아버지 故 이만희 감독과의 애틋했던 어린시절 이야기를 전해 주위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영화에 모든 것을 걸었던 故 이만희 감독과 세 살에 생이별한 어머니, 그리고 어머니와의 재회로 180도 바뀐 카리스마 종결자 이혜영의 인생 이야기에 시청자들은 진한 감동을 느꼈다. 미디어포커스팀 = 김수연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애플판 카카오톡? 아이메세지!…모바일 시장 지각변동 예고 우리 아들이 군대 가더니 담배를 배웠어요! 성추행, 성폭행, 각종 스캔들로 얼룩진 대학가 대학생들의 반값등록금 촛불집회 10일째, 권해효는 1인시위로 시행 촉구! 칠레 화산폭발에 지진, 아르헨티나항공기 관광사업 차질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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