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영이 지난 7일 KBS 승승장구에 출현하여 이색 이력을 밝혔다. 이날 이혜영은 1991년 SBS 뉴스쇼의 진행을 맡았던 과거와 함께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혜영은 뉴스를 제안한 분이 “이혜영 씨! 이혜영씨 아니면 안돼요. 한국의 다이안 소여”라는 말에 “이번에 이미지를 쇄신한다”라는 각오로 뉴스 진행을 결심했다고 밝히며 “근데 그 강한 이미지가 어디 가냐고”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지적인 건 별로 없고 강한 이미지로 하다 보니 성공하진 못했다. 하지만 그 자체로 뉴스가 되었었다”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당시 이혜영은 “평생 먹을 욕을 다 먹었다”며 자신의 질문이 너무 바보 같고 마음에 들지 않아 질문을 생략하거나 다른 사람 질문을 하는 등으로 조화롭게 하지 못했었다며 10개월 간의 뉴스 앵커 경험을 흥미진진하게 털어놨다. 한편 이날 이혜영은 남편과 파리에서의 운명적인 연애사와 가족사 등을 공개했다. 미디어포커스팀 = 임한나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아고라 ‘고려대 출교요구’ 서명 하루도 지나지 않아 서명성공 배재대 칠예과 폐지에 학생들 망연자실 ‘소녀시대’ 티파니 나이논란? SM측 강경대응 대학생들의 반값등록금 촛불집회 10일째, 권해효는 1인시위로 시행 촉구! 백재현 망언! ‘불후의 명곡2’ 아이돌 가수, ‘나가수’ 못지 않은 실력에 겸손과 미덕까지 갖춰…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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