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가수’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BMK(본명 김현정, 37세)가 이번에는 노래 말고 결혼이라는 깜짝 놀랄만한 소식을 들고 왔다. BMK는 오는 24일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을 하여 이태원에 신혼 살림을 차릴 예정이라고 한다. 상대는 미국인 메시 래리 (Masey Larry, 45세)로 군인출신으로 현재 주한미국 소속으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 신랑에 대해 “배려심이 많은 남자”라고 소개한 BMK는 지난 2008년 한 지인의 초청으로 미술 전시회에 갔다가 만났다고 4년째 만남을 지속해왔다. 당시 미술관에 전시되어있는 작품을 설명하던 큐레이터에게 외국인도 있으니 영어로 설명해달라는 부탁을 했던 BMK의 배려심이 많은 모습에 인연이 되어 지금의 좋은 소식을 알릴 수 있었다고 한다. 현재 BMK는 대학강의와 보컬 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고 있는 중으로 바쁘게 지내다보니 정작 결혼 준비에는 소홀할 수밖에 없었다고 행복한 볼멘소리를 했다. 미디어포커스팀 = 오지혜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일본원전 멜트스루 인정, 멜트다운보다 심각! 대형마트 곰팡이피자에 직원 “그럴 수 있어요” 안일한 대처에 뒤늦은 사과 아고라 ‘고려대 출교요구’ 서명 하루도 지나지 않아 서명성공 사학비리의 온상으로 밝혀진 충암학원 대학생들의 반값등록금 촛불집회 10일째, 권해효는 1인시위로 시행 촉구!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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