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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비주얼가수 김범수, 얼굴없는 가수의 서러움 토로

유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11/06/14 [07:03]

'놀러와' 비주얼가수 김범수, 얼굴없는 가수의 서러움 토로

유인규 기자 | 입력 : 2011/06/14 [07:03]
▲ MBC '놀러와' (사진출처 = MBC '놀러와' 방송화면 캡처)     © 유인규 기자

13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얼굴없는 가수, 노래만 불렀지' 특집으로 구성됐다.

한국의 파리넬리 조관우-데뷔이래 17년간 MBC방송출연 15회
모방할 수 없는 마성의 로커 박완규-14년간 방송출연 7회
나는 가수다의 신흥히어로 김범수-12년간 방송출연 12회

최근 '나는가수다'에서 가창력, 패션 감각, 예능감을 한껏 뽐내며 활약 중인 '김범수'가 출연해 얼굴없는 가수의 서러움에 대해서 토로했다.

음악은 좋은데 얼굴때문에 방송활동이 어려웠던 시절을 이야기 하면서 심지어 2집 앨범 '하루'의 경우 앨범재킷을 대역을 쓴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했다.

그 시절의 아픈 기억을 떠올리며 김범수는 '나는 목소리만 빌려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할 정도로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같이 출연한 박완규는 "활동은 많이 안 해도 아이들이 지금도 좋은 아빠라고 믿어주는게 세상에서 가장 감사한 일"이라며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고, 조관우는 아이들이 "아빠가 가수인 걸 얼마 전에 알았다"고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슬픈 이야기를 전했다.

미디어포커스팀 = 유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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