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역사상 첫 여성보컬이 참여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4일 공개된 세 번째 부활의 파트너 윤시내는 80~90년대까지 강렬하면서도 허스키한 보이스로 인기를 모았던 가수로 'DJ에게' '열애' '공부합시다' 등의 히트곡이 있다. 그녀가 부활의 세번째 디지털 싱글앨범인 Collaboration Project +3 타이틀 곡 '이별에서영원으로' 주인공이 된 데는 본 곡의 작사*작곡을 한 김태원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원은 선배 윤시내에 대해 "늘 어릴때부터 나에게 우드스탁과 같은 존재였다. 우리나라에 우드스탁이 열린다면 기필코 포함되어야 할 퍼즐의 한 조각이다."라며 존경심을 표했다. '이별에서 영원으로'는 김태원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윤시내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만나 앨범 타이틀에 걸 맞는 시너지효과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부활은 지난 1월 5집 보컬 박완규와 함께한 Collaboration Project +1 '비밀' 을 발표하여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4월엔 보컬 박완규(5집보컬), 이성욱(7집보컬), 정단(9집보컬)과 더불어 현 보컬 정동하가 Collaboration Project +2 '누구나 사랑을 한다'로 참여하기도 했다. 연예스포츠팀 = 안정아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최강희 오피스룩 또 한번의 완판녀를 예고한다 ▷ 전국 단위 첫 집유 중단! 낙농농가와 우유업체 입장 평행선 달려… ▷ 부산역 조폭택시, ‘코리아 콜파’ 일망타진! 택시기사에 ‘침+욕설+폭행’ 감행 ▷ 한상대 인사청문회,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습니다? ▷ 김연우 성대모사, 임재범 모창은 빙의 수준… 성대모사, 모창의 달인 등극!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2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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