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전설의 디바 윤시내와 부활이 호흡 맞춘 ‘이별에서 영원으로’를 공개했다. 늘 남자만으로 그득했던 부활은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 3’에서 주인공으로 거론됬던 많은 가수를 제쳐두고 선배 윤시내를 선택했다. 선택의 이유로 김태원은 “늘 어릴 때부터 선배님은 나의 우드스탁과 같았고, 우리나라에 우드스탁이 열린다면 꼭 포함되셔야 할 절대 없어선 안 될 퍼즐의 한 조각이다”라고 밝혔다. 또 윤시내와 함께한 소감으로는 “부활의 멜로디에 그분(윤시내)의 음성이 담겼을때, 이루 말할 수 없었고, 영광의 끝이었다”라고 표했다. 김태원 작사작곡 ‘이별에서 영원으로’는 사랑에 관한 순환법칙을 표현한 곡으로, 결국 모든 과정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아름다운 가사와 호소력 짙은 윤시내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또 하나의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파격적만남으로 대두되는 윤시내 부활의 이번 프로젝트 ‘이별에서 영원으로’는 예상하지 못했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대한민국 가요계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연예스포츠팀 = 윤해영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7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