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좋은사람실천운동본부 제66주년 나라사랑 8.15 광복절 기념행사 개최부산시민 6000명이상 동원되어 자발적인 참여 기대돼
사)좋은사람실천운동본부 주최로 제66주년 나라사랑 광복절 기념행사가 8월15일 부산역 광장에서 개최된다.
사)좋은사람실천운동본부는 제66주년 8.15 광복절을 맞이하여 광복의 참된 의미와 나라사랑의 의미를 생각하고 더 나아가 통일을 기원하여 부산 시민이 함께 나라사랑에 동참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
‘빛의 회복’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행사는 순수 비영리자원봉사단체인 사)만남 부산지부 사)좋은사람실천운동본부가 주체가 되어 나라사랑 지도퍼즐 만들기, 무궁화 공예, 전통놀이 체험 및 추억의 사진전까지 40여 개의 체험부스와 전시부스가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4시부터 좋은사람실천운동본부의 합창 공연(광복절 노래, 아름다운강산), 퓨전한국무용, 뮤지컬 영웅 밴드공연 등의 메인공연과 함께, 시민들과 함께하는 광복퍼포먼스 및 축제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하여 3000여명의 회원들이 행사 전부터 대형현수막에 시민들이 손수 그린 태극기 그림을 받으면서 서면역에서 광복절행사를 진행하였고, 다양한 플래쉬몹을 통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 중이다. 오는 14일에는 서면과 남포동에서 중,고등학생들이 ‘만세운동’을 재연하며 광복절행사를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240명 규모의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퓨전한국무용, 춘향전공연과 밴드공연 및 300명 규모의 퍼포먼스까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연습하고 준비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사)좋은사람실천운동본부의 김홍일 명예회장은 “광복의 의미와 정신을 되새기고자 시민들로부터 시작해서 부산시 전역까지 퍼지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이번행사를 계획하게 되었다” 라고 밝혔다. 이번 나라사랑 광복절 기념행사에는 각종 봉사단체 귀빈들이 함께하고, 당시 독립운동을 했던 박종오 애국지사가 참여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오는 66주년 8.15 광복절에는 부산시민뿐만 아니라 부산역 광장에 참여하는 모든 대한민국 시민들이 광복절 기념행사를 통해 광복의 의미와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시금 생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경남본부 = 조희정 기자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5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