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절임에도 불구 자취를 감춰버린 태극기 © 김태훈 기자 | |
(뉴스쉐어=경기서북본부) 15일 전국에 호우경보 및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광복절임에도 불구 태극기 하나 걸리지 않은 경기도 파주시 소재 한 아파트 단지의 모습이 씁쓸함을 자아내고 있다.
오후 2시 문산·동두천기상대는 고양, 파주, 연천 등 경기북부 3개 시·군에 내려진 호우경보를 해제했다.
경기북부지역에는 전날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연천 백학 365.0㎜, 파주 도라산 344.0㎜, 고양 109.5㎜의 비가 내렸다.
기상대는 16일 밤까지 50~100㎜, 많은 곳 2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경기서북본부 =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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