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기부천사인 션, 정혜영 부부가 또 한 번의 기부 소식으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1월 6일 션-정혜영 부부가 취약계층 아동 교육 지원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히며, 션-정혜영 부부가 3년 째 매년 1억 원을 취약 계층 아동들을 위해 기부해왔다고 전했다. 이들이 기부한 돈은 전국의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에게 한 명 당 월 10만 원의 재능 계발비로 지원된다.
지난 해 아이티 참사 때에도 선뜻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는 이들은 매년 하루 1만원씩 모은 돈 365만원을 무료급식 사업소에 기부하는 등, 대한민국의 대표 기부 천사로 꼽히고 있다. 대전충청본부 =윤수연 기자 newsshare@newsshare.co.kr 뉴스제보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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