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잉꼬부부로 알려진 션·정혜영 부부가 넷째를 임신했다. 정혜영은 임신3개월로 올8월 출산예정이다.

션·정혜영 부부는 강남의 산부인과에서 정기적으로 검사를받으며  차분하게 출산준비를 하고있다.

부부는 평소에도 "하나님이 주시면 더 낳을것" 이라며 다산의 욕심을 드러냈었다.

이번 임신으로 두사람은 연예계 다산부부로 등극했다.

현재 부부는 아이티 어린이 100명을 비롯해 세계 200명의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결혼기념일마다 훈훈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톱스타 이영애도  만삭의 몸으로 순산을 위한 준비와 마지막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이영애는 오는 2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아들·딸 쌍둥이를 임신했으며 이같은 사실에 가족과 남편 모두 매우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마흔을 넘긴 나이에 첫 아이를 출산하는 이영애는 임신 9개월을 넘기면서 외부 출입을 극도로 자제하며 단골병원에 왕진을 신청, 집에서 검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나운서 강수정도 쌍둥이를 임신했다. 강수정은 지난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임신을 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유전도 아니고 시험관도 아닌데 쌍둥이네요. 복을 두 배로 받은 기분이에요. 전 일란성 쌍둥이래요. 나중에 쌍둥이에 대한 조언 좀 부탁해요. 내가 둥이 엄마가 될 줄이야”라며 기쁜 마음을 내비쳤다. 

부부는 현재 첫째딸 하음과 아들 하랑, 하율이 까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있다.

경남본부 = 조현아 기자 newsshare@newssh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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