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작 초기부터 모든 것이 극비리에 진행된 헐리웃 최고의 비밀 프로젝트 ‘아폴로 18’은 인류역사상 가장 뜨거운 화두인 ‘달 탐사’에 대한 논란을 전면적으로 담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영화에 대한 빙산의 일각 격인 티저 예고편의 공개만으로도 4만 여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아폴로 18’은 ‘와우~이것은 신세계! 빨리 보고 싶음’(real gdvi_네이버), ‘끌린다...예고편만으로도 스릴 대박임’(bbs9808_네이버)이라는 기대감이 담긴 댓글은 물론, 실제를 방불케하는 충격적인 영상으로 인해 ‘실화일까?흠...’(good_80_네이버), ‘헉! 이거 실화야 아니야 대박 끌린다.’(youo2017_네이버)등의 실화 논란을 일으키며 네티즌들을 경악시키고 있다.
인류는 1967년 아폴로 1호가 발사된 이후, 1969년 닐 암스트롱이 달에 첫 발을 디딘 역사적 달 탐사선 아폴로 11호, 1972년 인류 역사상 마지막 달 탐사선으로 기록된 아폴로 17호가 끊임없이 달 탐사에 나서며 달 정복에 대한 끊임없는 욕망을 드러냈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전격 공개된 ‘아폴로 18’의 포스터에는 달 표면에 찍힌 서로 다른 두 개의 선명한 발자국으로 시각적인 대조를 보여주며 관객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마치 아폴로 11호에 승선, 처음으로 달을 밟은 닐 암스트롱의 발자국을 연상시키는 하나의 발자국과 그 옆에 찍힌 선명한 또 다른 생명체의 발자국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관람 욕구를 상승시킨다.
또한 미스터리 한 회색 빛을 띄고 있는 포스터의 색감 위에 강렬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40년간 인류가 달에 가지 못한 이유! 은폐된 그 거대한 진실이 밝혀진다!’라는 카피는 과연 ‘아폴로 18호’에 어떤 비밀이 있는지, 달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키며 관객들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미정부의 1급 기밀 문서 안에서만 존재하는 ‘아폴로 18호’에 대한 충격적 비밀을 관객들에게 폭로할 ‘아폴로 18’은 강렬하고 미스터리 한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10월 6일 관객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