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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다림", 다가올 내년의 만남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남긴채 23일 폐막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11/10/22 [08:02]

[포토] "기다림", 다가올 내년의 만남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남긴채 23일 폐막
김일미 기자 | 입력 : 2011/10/22 [08:02]
9월 24일부터 경기도 이천 설봉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제25회 이천도자기축제가 30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23일 아쉬움을 남긴채 폐막한다. 

▲ 어두움을 맞이하고 밝은 날이 오기를 기다린다   © 김일미 기자
 
살아 있기에 우리는 하루를 보내고 또 새날을 맞이한다. 이천도자기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의 아쉬운 마음을 아는 듯, 도자기는 어둠을 밝히며 내년을 기약하고 있다.
 
경기동북본부 = 김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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