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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체험교육 현장, 제 25회 이천도자기축제

우리 것을 알고 배워가요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11/10/22 [08:53]

생생한 체험교육 현장, 제 25회 이천도자기축제

우리 것을 알고 배워가요
김일미 기자 | 입력 : 2011/10/22 [08:53]
(뉴스쉐어=경기동북본부) 경기도 이천 설봉공원에서 개최된 제 25회 이천도자기축제에 어린이들의 참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천도자기축제는 도자제작시연장을 마련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등 관람객들에게 도자기체험을 생생하게 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   흙 나르는 모습 재현  ©김일미 기자

▲    도구들을 이용하는 모습 재현 ©김일미 기자

▲  도자제작시연장에 마련된 모형가마    © 김일미 기자

아이들은 재현장에 마련된 모형들이 신기하기만 하듯 이곳저곳 올라가 보기도 하고 만져 보며 옛 문화를 체험장을 통해 배우는가 한편, 게중에 장난스런 남자 아이들은 도자제작에 필요한 연장이나 지게나 모형가마 위에 장난을 치며 신나게 시간을 보냈다.  

▲   대형 도자기를 만들며 어린이들에게 설명한다  © 김일미 기자
 
다른 한편에서는 흙의 신비함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직접 사방을  요리조리 돌려가며 도자기 형태를 만들어 가는 모습을 지켜 보는 여자 아이들의 표정에서 진지함을 느낄 수 있다.
 
도자기를 만들어 완성하는 단계를 재현해 놓은 체험장은 아이들에게 생생한 체험교육장이 되어 평일엔 대형버스를 이용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단체 관람으로 만원이다.
 
2011 이천에서 열리는 도자기 축제를 통해 옛 선조들의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어 부모님와 함께 어린이들이 즐기기에 더욱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한편, 9월 24일부터 경기도 이천 설봉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제25회 이천도자기축제가 30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23일 아쉬움을 남긴채 폐막한다.

경기동북본부 = 김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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