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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대전충청본부) 2011년을 마무리하는 송년회가 벌써 시작되었다.
‘제2회 대전·충남 불교지도자 송년법회’는 대한불교조계종 마곡사와 대전·충남지역 불교지도자와 불자들이 모여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계획하는 발원하는 법회이다.
송년법회에 참석한 마곡사 주지 설담 원혜 스님은 “‘1만 행자 공동체’를 2012년 새해 원력으로 선포하고 꼭 이루어 충청골의 모든 구성원들이 불자와 인연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송년법회에 참석한 염홍철 대전시장은 축사에서 “올 한해 대전시는 아쉬운 점도 있지만 세종시 원안 유치, 과학비즈니스벨트 등의 국책사업을 유치한 보람된 한해였다”고 말했다. 송년법회에는 대전 염홍철시장, 충남 권희태 정무부시장,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 이재선 국회의원, 박병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상원 대전경찰청장, 정용선 충남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 대전충청본부 = 홍대인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4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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