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경기서북본부) 26일 동숭동 아르코 예술극장에서 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한 '2011 연극인의 밤‘에서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축사를 했다. 최 장관은 이 자리에서 올해에 예술인복지법이 재정되어 예술인의 사회보장이 확대된 것을 언급하며 한해동안 수고한 연극인들을 격려하고 더 좋은 환경에서 연극을 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이 끝날 무렵 한국연극협회 박계배 회장은 예술인복지법 재정에 이번 대회에서 특별상을 받은 배우이자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장인 박정자의 공헌이 크다고 말했다. 문화포커스 = 김현경, 이은주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9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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