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환경위생과)는 연일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기온이 낮아지면서 개인 위생관리가 소홀해지고 실내에서 주로 활동하게 됨에 따라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정태준 환경위생과장은 기온이 낮을수록 오래 살아남는 노로바이러스의 특성상 겨울철에도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음식을 충분히 익혀먹고 깨끗한 물을 사용하고, 손 씻기 같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제작하여 읍면동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전했다. 경남본부 = 김한울 기자 뉴스제보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