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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미래, 종교의 길 : 종교와 코로나” 23일 방영

코로나19 감염병이 불러온 우리 사회와 종교계의 변화 다뤄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21/11/19 [13:52]

다큐멘터리 “미래, 종교의 길 : 종교와 코로나” 23일 방영

코로나19 감염병이 불러온 우리 사회와 종교계의 변화 다뤄
김수현 기자 | 입력 : 2021/11/19 [13:52]

▲ “미래, 종교의 길 : 종교와 코로나” 포스터(사진=WBS원음방송)


WBS원음방송에서 포스트코로나 특집 다큐멘터리 <미래 종교의 길 : 종교와 코로나>(연출 김현국, 김경택, 구성 황일권)가 방송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장기화된 코로나19 감염병이 불러온 우리 사회와 종교계의 변화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를 통해 드러난 우리사회 종교의 어두운 면과 함께 대중의 신뢰 회복을 위한 변화의 필요성과 방향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의 관점에서 보다 심층적으로 접근하였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다가오는 포스트코로나시대, 대중들의 변화한 가치관과 생활문화에 대해 종교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라는 물음에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연출을 담당한 원음방송 김현국 PD는 이번 다큐를 통해 팬데믹 시대를 겪으며 대한민국 종교계가 지닌 과제를 되돌아보고 미래 대중의 신뢰 회복과 화합을 위한 종교계의 역할과 비전을 제시하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다.

 

향린교회 김희현 목사는 “종교가 그동안 전통적으로 가지고 진행해 왔던 방식의 리듬을 코로나를 통해 많이 잃어버렸다.”며 코로나로 인해 변하는 교회의 모습을 언급했다. 

 

남양성모성지대성당 이상각 신부는 “코로나를 통해서 우리가 배우게 되는 것들도 많이 있고, 각 종교마다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도그마는 변함없다”며 코로나의 긍정적인 측면도 강조했다.

 

안암교당 박세훈 교무는 “비대면이 되면서 점점 종교의 본질에 대해서 찾아가는 시간이었다”며 코로나를 통해 종교의 본질에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한다.

 

능인선원 지광스님은 “우리가 사는 세상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으며 부처님도 제행무상이라고 하셨다. 일체유심조니까 모든 시련을 극복해야 된다”며 코로나 시대를 잘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번 WBS원음방송 포스트코로나 특집 다큐 <미래종교의 길 : 종교와 코로나>는 오는 23일 오전10시 원음방송 TV 채널을 통해 처음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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