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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세계대학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 그 뜨거운 열전!!

청양서 22일부터 27일까지 펼쳐

정인형 기자 | 기사입력 2012/03/23 [10:40]

‘제12회 세계대학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 그 뜨거운 열전!!

청양서 22일부터 27일까지 펼쳐
정인형 기자 | 입력 : 2012/03/23 [10:40]
(뉴스쉐어=대전충청본부) 제12회 세계대학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이 지난 22일 오전 11시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했다.
 
국가대표 선발전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22일부터 27까지 6일간 개최되며, 국가대표로 선발되면 오는 5월 포천시에서 개최하는 '제12회 세계대학태권도 선수권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영광을 얻게 된다.
 
▲ 제12회 세계대학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시범단이 시범을 보이고 있다     © 박진주 기자

개회식은 국민의례, 개회선언, 임명장 수여와 감사패 전달 및 표창장 수여, 선수·심판의 선서식과 대회사 및 축사, 마지막으로 국가대표시범단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태권도협회장(홍준표)은 격려사에서 “태권도가 대한민국의 최고 문화유산이자 세계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선수들의 지속적인 실력연마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대표선수로 선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참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선발전에는 선수 1101명, 임원 및 심판 99명 등 1200명이 참여했는데, 전국대학 선수들이 ‘국가대표 선발’을 목표로 혹독한 훈련 끝에 이 자리에 모인만큼 경기 시작 전부터 그 열기가 뜨거웠다.

▲ 제12회 세계대학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숨막히는 열전을 펼치고 있는 선수의 모습     ©박진주 기자

이틀 뒤 출전 예정인 계명대학교 1학년 선수는 “힘든 훈련 속에 이 자리에 온 만큼 죽을힘을 다해 경기에 임해 5월에 개최하는 선수권대회에 참여하고 싶다”며 굳은 각오를 보였다.

본격적인 경기는 12시부터 시작,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되기 위한 숨막히는 열전이 펼쳐졌으며 경기 결과에 따른 선수들의 얼굴에는 희비가 엇갈렸다.
 
대전충청본부 = 박진주, 정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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