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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지한, ‘소녀의 세계2’ 본격 등장! 엉뚱 발랄 ‘현실 하이틴’ 매력 선사

지한, ‘소녀의 세계2’ 공식 순둥이 ‘임선지’ 役 연기 첫 도전…상큼 비주얼 ‘눈길’

김영봉 기자. | 기사입력 2021/12/17 [17:35]

위클리 지한, ‘소녀의 세계2’ 본격 등장! 엉뚱 발랄 ‘현실 하이틴’ 매력 선사

지한, ‘소녀의 세계2’ 공식 순둥이 ‘임선지’ 役 연기 첫 도전…상큼 비주얼 ‘눈길’
김영봉 기자. | 입력 : 2021/12/17 [17:35]

▲ 위클리 지한  [제공=IST엔터테인먼트]


[뉴스쉐어=김영봉 기자] 걸그룹 위클리(Weeekly) 지한이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2’로 연기 신고식에 나섰다.


위클리 지한이 tvN D 오리지널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2’(연출 정종훈/극본 권도희, 최선미/제작 CJ ENM)에서 ‘현실 하이틴’ 캐릭터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주인공  나리(최예나 분)의 친구인 공식 순둥이 ‘임선지’ 역을 맡은 지한은 지난 15일 공개된 첫 화에서 나리, 미래(한채경 분)와 함께 된 반 배정 결과에 얼싸안고 ‘찐친 케미’를 선보이는가 하면, 시크한 성격의 유나(황보름별 분)에게 머리를 들이밀며 “오늘 머리 감고 왔는데”하고 칭찬을 바라는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첫 연기 도전에도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보인 지한은 특유의 상큼 러블리한 비주얼과 에너지로 '임선지' 캐릭터의 매력을 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오늘(17일) 공개되는 2화에서는 새 학기를 맞은 나리, 미래, 유나, 선지, 네 친구의 4인 4색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그려질 것으로 예고돼 궁금증을 더하는 상황. 공감 100%의 현실감 넘치는 고등학생 연기로 10대들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그리며 주요배역으로 활약할 지한이 앞으로 전개될 '소녀의 세계2'에서 어떤 눈부신 존재감을 입증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2’는 시즌2 연재 시작과 함께 월요 웹툰 1위를 기록한 화제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8살 나리에게 첫사랑, 꿈, 우정 등 처음 겪는 열여덟 세계를 맞이한 소녀들과 오직 친구가 내 세계의 전부였던 학창 시절의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담는다. 시즌1 방영 당시 네이버 브이 오리지널 세 번째 천만 웹드라마가 되면서 인기를 입증했다.


지한이 속한 걸그룹 위클리는 지난해 ‘신인상 6관왕’을 휩쓸었으며, 지난 8월 발매한 미니 4집으로 자체 초동판매 기록을 경신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전작 활동곡 ‘애프터 스쿨(After School)’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한 데 이어, ‘2021 더팩트뮤직어워즈’,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등을 포함한 주요 시상식에서 ‘4관왕’을 기록하며 ‘매서운 성장세’를 과시하고 있다.


위클리 지한이 출연하는 ‘소녀의 세계2’는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 7시 네이버 TV와 V LIVE, 일본 ABEMA, 동남아 WeTV를 통해 선공개되며, 29일부터는 유튜브 'tvN D STUDIO'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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