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소방서, 설 연휴 소방안전대책 강력추진내달 6일까지 특별점검, 캠페인, 특별경계근무 등 실시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정병웅)는 설 연휴 대비 연휴가 끝나는 다음달 6일까지 특별소방안전대책을 강력하게 추진한다.
민족대이동이 예상되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 다중이용시설(지역)에 대한 집중적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구제역 및 조류독감(AI) 확산방지를 위해 유관기관 상호 협조·지원체계 구축 및 방역지원 총력대응 그리고 연휴기간 소방공무원 비상근무에 돌입하여 상황발생에 따른 신속대응 체제를 갖춘다. 세부 추진사항으로 대형 다중이용시설 전수 특별소방검사 실시, 화재예방 당부 소방서장 서한문 발송, 독거노인·요양원·장애인 복지시설 등 기동순찰 노선 확대 실시로 안전대책 지원, 전통시장·백화점·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캠페인 전개한다. 또,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주요 화재취약대상 소방공무원 화재특별경계근무 돌입 귀성객 운집지역 119구조·구급대 전진 배치, 주요 고속도로 소방헬기 특별순찰활동 실시, 생활편의 119 긴급서비스 운영, 구제역 및 조류독감(AI)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총력대응, 대설에 대비한 설해대책 추진, 출동차량 및 장비 100% 가동 유지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로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 자칫 소홀해 지기 쉬운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경북본부 = 최현향 기자 joyfulhyang@gmail.com 보도자료 =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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