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미국 어학연수 무사히 마무리 했어요"중학생 10명 연수 중 한·미간 문화 이해증진에도 기여
신안군은 신안지역 중학생 10명이 군의 지원을 받아 1월 8일부터 2월 6일까지 4주동안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시 safford 중학교로 떠났던 어학연수를 마무리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수를 통해 평소 도시지역보다 소외된 환경속에서 해외 어학 연수기회가 적은 신안군 학생들에게 미국 현지에서 문화체험 및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통하여 글로벌 시대를 대비하는 인재육성은 물론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학생들에게 키워줬다.
연수기간동안 우리 학생들은 한국 전통예절에 대한 시연과 세시풍속 놀이인 윷놀이, 설장구 공연을 통하여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이해시키는데 크게 노력하여 한·미간 문화 이해증진에 기여하였다. 앞으로도 신안군은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시 교육청과 교육협약을 체결하여 인재육성을 위한 장기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추진할 방침이다. 광주전남본부 = 정경희 기자 jkh9615618@nate.com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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