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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80년대 추억속의 타임머신 ‘광주충장축제’ 개막

추억의 향수와 감동의 오감만족 축제로 거듭나

조성호 기자 | 기사입력 2012/10/10 [14:36]

70, 80년대 추억속의 타임머신 ‘광주충장축제’ 개막

추억의 향수와 감동의 오감만족 축제로 거듭나
조성호 기자 | 입력 : 2012/10/10 [14:36]
▲ 충장축제 개막식 행사에서 공연중인 아이돌 가수     ©조성호 기자

[광주 뉴스쉐어 = 조성호 기자] 9일 충장로 일대에서 70~80년대 학창시절과 가을 추억의 거리를 재연한 ‘제9회 충장축제’가 화려한 막을 열었다.
 
충장축제 개막식 축하공연으로 아이돌 가수 레인보우, 보이프렌드 등 11개 팀이 대거 출연해 광주의 가을 밤을 화려하게 수 놓았다.

또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이인재 파주시장을 비롯한 전국 30여개 단체장들이 각 지역의 대표 문화상품과 함께 참석해 2년 연속 국가지정 우수축제로 선장된 충장축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반영했다.
 
▲ 충장축제에서 풍물패의 거리 공연     © 조성호 기자

특히 거리퍼레이드는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는 화합형 퍼레이드를 지향하여 100여개팀 1만여명이 참여해 금남로 일원에서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신명과 감동이 있는 즐길거리, 볼거리를 관광객들에게 선물했다.

이번 추억의 테마거리는 70~80년대 그 때 그 모습을 고스란히 재현한 ‘추억의 테마거리’는 장발, 미니스커트 단속 퍼포먼스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아련한 추억의 향수까지 느낄 수 있는 감동까지 더하여 오감을 만족하는 축제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추억&아시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충장축제는 1만여명이 참여하는 거리퍼레이드를 비롯 ‘전국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 ‘전국동호인 밴드경연대회’ 등을 비롯 추억의 동창회 등 예술성과 대중성, 지역성,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6개 분야 47개 색다른 프로그램이 6일동안 관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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