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연예팀 = 이예지 기자]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 이유비가 가을 여신으로 변신, 매력을 과시해 화제다.
이유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을 여신’으로 변신한 화보를 공개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한 것.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이유비는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면모를 한껏 선보였다. 이는 드라마 ‘착한남자’에서 보여주고 있는 천방지축 초코와는 180도 다른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느끼게 해 더욱 눈길을 모은다.
먼저, 브라운 계열의 니트 원피스로 완연한 가을을 느끼게 하는 화보 컷에서는 가녀린 어깨선과 극세사 각선미를 과시, 고혹적이면서도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풍기는 듯한 사진을 완성시키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어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와 무채색 계열의 니트를 코디, 특유의 투명한 피부를 강조하며 소녀와 여인의 경계선에 서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또한 매 컷 마다 다른 사람을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마치 한 편의 성장일기를 보는 느낌을 선사하고 있기도.
이유비 가을 여신 화보 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비씨, 착한남자에서 봤을 때는 귀여운 매력만 있는 줄 알았는데 정말 무한한 매력의 소유자셨군요!”, “귀여운 초코도 좋지만, 성숙한 매력이 아름다운 유비씨도 사랑스럽네요~”, “국민여동생 초코 맞아? 완전 다른 사람 같네”, “가을 여신 이유비! 무얼 먹고 이리 예쁜가요?!”라는 등 부러움을 드러내고 있어 더욱 주목을 모은다.
이렇게 가을화보를 통해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이유비는 ‘착한남자‘에서 주인공 강마루(송중기 분)의 동생이자, 재길(이광수 분)과 귀여운 감초 커플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