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깅스도 어울리는 공유 봄 화보, ‘세련+지적’ 어필   (사진=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뉴스쉐어 연예팀 = 이예지 기자] 배우 공유가 아웃도어 마저 세련되고 지적인 스타일로 승화시킨 디스커버리 화보 스틸을 공개했다.

최근 2년 연속 계약을 확정하며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모델로 활동 중인 공유는 2013 S/S 시즌을 맞아 세련된 아웃도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공유는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훈훈한 꽃 미소와 함께 한층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유는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올 봄 유행인 라이트 블루칼라의 재킷, 레깅스, 백팩 등으로 스타일리시하고 도시적인 남자의 아웃도어 스타일을 표현했다.

특히 디스커버리와 함께한 공유의 이번 화보는 기존 아웃도어의 남성적이고 터프한 모습에서 벗어나 조금 더 즐겁고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를 어필하며 차별화 된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안했다는 평이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공유의 화보를 통해 잘 표현한 것 같아 기쁘게 생각 한다”며 “화보는 물론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대중들에게 아웃도어를 좀 더 친숙하고 즐겁게 다가갈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채널 디스커버리에서 출시된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세상은 즐거움으로 가득하다’라는 모토를 내세워 즐거움이 가득한 지적인 아웃도어 브랜드로 앞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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