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울림 창작 뮤지컬 '눈뜬용사' 포스터     © 권순웅 시민기자.

 
[서울 뉴스쉐어 = 권순웅 시민기자.] 서울삼육중ㆍ고등학교 총동문회 주최로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어울림 뮤지컬단의 창작 테마공연‘눈뜬용사’가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과 18일 오후 6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공릉동 소재 삼육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기드온 용사의 이야기로 세상의 눈으로는 이해할 수 없었던 놀라운 하늘의 섭리를 눈 뜬 그리스도인이 되어 발견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내용에 담은 뮤지컬로 음악 선율에 맞춰 공연을 선보인다.

▲ 어울림 뮤지컬 공연 모습     © 권순웅 시민기자.

 
어울림 뮤지컬 공연단은 1995년 창단되어 올해로 열여섯 번째 해를 맞이하였으며 서울삼육중ㆍ고등학교 여성동문으로 구성된 문화선교팀으로 찬양과 극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증거 하고자 매년 정기공연 뿐만 아니라 각양 문화전도회와 지역교회의 순서를 통하여 사역하고 있다.

정금순 부단장은 “2005년 창작뮤지컬'장미'를 시작으로'시집가는날', '은혜', '잔향반향', '별의별이야기', '눈먼사랑' 등 많은 공연으로 경험을 쌓았으며 이번 14회 어울림 정기 뮤지컬 공연을 위해 노래, 연기, 춤, 의상, 음악, 조명, 무대장치 등 재정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각자 개인시간을 쪼개어 다문화가정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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