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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리비아 교민 철수지원 위해 현지 급파
24일, 아덴만 해역에서 리비아로 출항
김수연 기자 | 입력 : 2011/02/24 [23:25]
국방부는 2월 24일, 리비아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교민들의 철수를 지원하기 위해 아덴만에서 임무수행 중인 청해부대 최영함(4천500t급)를 현지에 급파했다. 이는 최근 악화되고 있는 리비아 등 아프리카·중동사태와 관련, 가능한 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우리 교민을 안전하게 철수시키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른 것이다. 청해부대 파견은 전세 항공기 등을 통한 교민 철수계획이 제한될 경우에 대비하여 파견을 하는 것으로 교민들이 안전하게 철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질 경우 도중에 회항할 수도 있다고 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청해부대 최영함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후 아덴만 해역에서 리비아를 향해 출발했다”며 “최영함은 3월 첫째 주에 리비아 북부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리 군함이 해외 교민들의 철수를 지원하기 위해 현지에 파견되는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대전충청 본부 = 김수연 기자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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